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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느낌 아니까. 근혜 왈."
"국민 여러분 진보당과 민주주의를 지켜 주세요."
"진보당 해산 중단하라."
"독재회귀 헌정유린 정당파괴 중단하라."
"유례없는 정치 탄압."
"입맛에 맞지 않다고 정당을 없애겠다뇨?"

경남 창원시내 도로가 또 이같은 내용의 피켓·펼침막으로 뒤덮였다.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진보당 해산 중단, 국정원 해체, 박근혜정권 심판, 민주주의 수호 토요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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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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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대행진은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갖가지 요구와 구호가 적힌 펼침막 30여개와 피켓을 들고 걸었다. 참가자들은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정도 떨어져 있는 용호문화거리 앞까지 걸었다.

이날 걷기에는 이길종 경남도의원(거제)과 빈지태 함안군의원, 류재수 진주시의원, 박유호 통합진보당 창원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길종 의원은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가 진보당을 해산시키려 하고, 국회의원과 단체장, 지방의원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선거에 출마를 못하는 하려고 한다"며 "단체장과 의원들은 국민에 의해 선출되는 것인데, 만약에 진보당이 문제가 있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심판하면 된다"고 말했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은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이 진보당 해산과 지방의원 출마 제한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에 계속해서 반발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은 삭발에 이어 정당연설회를 계속 열어나가고 있다.

또 이길종 의원은 거제, 이종엽 경남도의원과 김석규, 강영희, 최미니 창원시의원은 지난 18일부터 창원에서 매일 아침 주요 거리에서 108배를 이어가고 있다.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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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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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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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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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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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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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 민주주의 수호 경남운동본부’는 23일 오후 창원 명서동 소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앞에서 3km 가량 거리에 있는 정우상가 앞까지 ‘민주주의 수호 걷기 대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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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통합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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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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