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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학교는 지난 22일 '외국인 유학생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국국제대학교는 지난 22일 '외국인 유학생의 밤' 행사를 가졌다.
ⓒ 한국국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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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태형)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건전한 유학생활을 유도하고, 대학에 대한 애교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한국국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22일 한국국제대학교 대외협력처(처장 손은일)는 대학 제2생활관에 위치한 '피라미드'에서 외국인 학생들 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인 '세계로 하나되는 유학생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학생의 밤 행사는 김태형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해외국제교류관계자, 유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자기자랑, 2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중국, 몽골, 터키, 일본 등 모두 7개로 팀을 이룬 유학생들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노래와 댄스 등 여러 가지 장기자랑을 선보였으며 특히 몽골 유학생의 마술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태그:#한국국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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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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