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남원 예술인들 20여 명이 모여 첫 대자보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다인들은 차를, 음악인은 노래를, 연극인은 게첨대를, 시민들은 글쓰기와 촛불들기 자원봉사를, 사진가는 사진을, 문인들은 글로써, 대자보 문화제를 함께 빛내주었다.
대자보 문화제에 모인 남원예술인들은 대한민국이 안녕하는 그날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모여 대자보 문화제를 계속하기로 했다.
새로운 소통 문화로 발전하기위해 남원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선행되어야하며, 첫 남원에술인 대자보 문화제에 게시된 글로 남원 대자보 문화제 행사 소식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