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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 3000여명이 모였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 3000여명이 모였다.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가 전국에서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문화제가 열렸다. 문화제 제목은 '우리가 밀양이다.'

문화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발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할머니합창단은 무대에 올라 개사곡을 불렀고, 그참가자들한테 고마움을 표시하며 큰절을 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30일 '1차 밀양 희망버스'에 이어 열린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이날 밀양시청 앞을 출발해 시가지를 관통하는 거리행진을 진행했고, 중간에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에서 약식집회를 갖기도 했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할머니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할머니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윤성효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할머니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기 전에 큰절을 하고 있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할머니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기 전에 큰절을 하고 있다. ⓒ 윤성효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 윤성효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해 앉아 있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해 앉아 있다. ⓒ 윤성효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노래춤극을 공연하고 있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노래춤극을 공연하고 있다 ⓒ 윤성효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노래춤극을 공연하고 있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밀양이다"는 제목의 2차 밀양 희망버스 문화제에서 노래춤극을 공연하고 있다. ⓒ 윤성효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2차 밀양 희망버스'의 문화제에는 3000여명이 모였다.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열린 '2차 밀양 희망버스'의 문화제에는 3000여명이 모였다.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문화제를 열었는데, 참가자들이 국밥을 나눠 먹고 있다.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5일 저녁 밀양역 광장에서 문화제를 열었는데, 참가자들이 국밥을 나눠 먹고 있다.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5일 오후 거리행진하면서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을 지나고 있다.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5일 오후 거리행진하면서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을 지나고 있다.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경찰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펼침막을 들고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에 서 있다.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경찰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펼침막을 들고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에 서 있다. ⓒ 윤성효

 밀양 송전탑에 반대하다 음독자살했던 고 유한숙 할아버지의 큰아들인 유동환씨가 25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에서 열린 '2차 밀양 희망버스'의 약식집회에서 연설하면서 "한전은 유가족한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밀양 송전탑에 반대하다 음독자살했던 고 유한숙 할아버지의 큰아들인 유동환씨가 25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에서 열린 '2차 밀양 희망버스'의 약식집회에서 연설하면서 "한전은 유가족한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5일 오후 거리행진하면서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에 모여 약식 집회를 가졌다.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5일 오후 거리행진하면서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앞에 모여 약식 집회를 가졌다. ⓒ 윤성효



#밀양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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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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