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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아래 산중턱에서 한 참가자가 경찰과 몸싸움하는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아래 산중턱에서 한 참가자가 경찰과 몸싸움하는 모습.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새벽부터 송전탑 공사장에 오르면서 경찰과 곳곳에서 충돌했다. 참가자들은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 쪽에 있는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97번 철탑 공사장으로 올랐다. 이들은 산중턱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6시경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일부는 공사장 쪽 철재펜스 앞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경 모두 산에서 내려왔다.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는데, 한 참가자가 경찰에 밀려 내려오고 있다.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는데, 한 참가자가 경찰에 밀려 내려오고 있다.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는데, 한 참가자가 경찰에 막혀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는데, 한 참가자가 경찰에 막혀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앞을 지키고 있는 경찰의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앞을 지키고 있는 경찰의 모습.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한 주민이 올라가려고 하자 경찰이 에워싸고 있는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입구에서 한 주민이 올라가려고 하자 경찰이 에워싸고 있는 모습.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앞에서 경찰에 막히자 참가자들이 "송전탑백지화송"을 부르고 있는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앞에서 경찰에 막히자 참가자들이 "송전탑백지화송"을 부르고 있는 모습.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아래 산중턱을 경찰이 지키고 있는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아래 산중턱을 경찰이 지키고 있는 모습.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아래 산중턱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잠시 휴식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아래 산중턱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잠시 휴식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앞을 지키고 있는 경찰의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앞을 지키고 있는 경찰의 모습.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아래 산중턱에서 한 마을주민이 올라가지 못하고 앉아 있는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97번 철탑 공사장 아래 산중턱에서 한 마을주민이 올라가지 못하고 앉아 있는 모습. ⓒ 윤성효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동화전마을 도로 옆에 경찰버스가 주차해 있는 모습.
2차 밀양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26일 오전 6시경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에 있는 97번 송전탑 공사장으로 오르다가 경찰과 충돌했다. 사진은 동화전마을 도로 옆에 경찰버스가 주차해 있는 모습. ⓒ 윤성효

 한국전력공사는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 쪽 산에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95번(오른쪽)과 96번 철탑을 완료해 세워 놓았다.
한국전력공사는 밀양시 단장면 동화전마을 쪽 산에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95번(오른쪽)과 96번 철탑을 완료해 세워 놓았다. ⓒ 윤성효



#밀양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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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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