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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우조선노동조합은 "대우조선해양의 해외매각 반대"를 내걸고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민주노총 대우조선노동조합은 "대우조선해양의 해외매각 반대"를 내걸고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섰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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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우조선노동조합은 '대우조선해양의 해외매각 반대'를 내걸고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최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노조는 "대우조선해양은 조선업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잠수함과 구축함, 전투함을 생산하는 국가보안 1위 사업장"이라며 "정부가 해외 매각한다면, 조선산업 붕괴와 거제 경제 침체, 국민 혈세 해외 유출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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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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