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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학은 일본의 여섯 번째 제국대학으로, 스이타시, 도요나카시, 미노시 3개의 캠퍼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인문대학이 위치한 도요나카 캠퍼스를 소개합니다.

현재 일본 각지에서 벚꽃이 만개하였고, 캠퍼스 역시 벚꽃으로 가득합니다.
 


3개의 캠퍼스 중에서 학생활동이 가장 활발한 캠퍼스가 도요나카 캠퍼스입니다.
 
 


학생식당에서는 학생이 아니어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식권 자판기가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몰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사카 대학에는 음대가 없지만, 음악연습건물이 두 곳 있습니다.
 


한 곳은 오케스트라의 연습실이고, 한 곳은 각종 음악 써클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근에서는 음악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주말이지만 곳곳에서 연습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음악 뿐 아닌, 춤을 연습하는 학생들도 볼 수 있습니다.
 


구내 매점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하게 음식을 살 수 있습니다.
 


운동하는 학생들도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의 도심에는 비둘기가 많지만, 일본은 까마귀가 많습니다.
 


기숙사에서는 각 나라의 책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태그:#오사카대학, #도요나카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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