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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반성합니다" KBS 기자의 눈물
ⓒ 이희훈

KBS 사회부 강나루 기자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민주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보도에 대한 반성과 길환영 사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KBS 새노조 조합원총회에서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 기자는 KBS 38기로 세월호 침몰사고 보도에 대한 반성의 글을 사내망에 올린 바 있다. 


#KBS#KBS새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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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연재 '세월호' 침몰사고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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