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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조르며 청사 진입 시도하는 보수단체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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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후보를 지키는 기독교인 모임'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앞에서 문 후보의 자진사퇴를 막기 위해 면담을 요구하며 강제진입을 시도하자, 청사 방호원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친일 및 민족비하 발언 등으로 거센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문 후보는 청사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청문회를 준비하며 거취를 고심하고 있다. 


태그:#문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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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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