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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택 경남과기대 총장(왼쪽)과 리영달 이상근기념사업회 이사장(오른쪽)이 상호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진택 경남과기대 총장(왼쪽)과 리영달 이상근기념사업회 이사장(오른쪽)이 상호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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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와 이상근기념사업회(이사장 리영달)는 6일 대학 내 본관 5층 중회의실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진택 총장, 리영달 이상근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이상근음악제와 관련하여 양 기관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업무자원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고 원활한 업무제휴를 통해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학 내 100주년 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17회의 유명 아티스트 프리콘서트가 펼쳐지는 '2014 이상근 국제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게 되고 이상근기념사업회는 경남과기대의 100주년 기념관을 지역 문화 예술 공연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공연 전문가의 자문·진단·공연유치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4 이상근 국제음악제'는 '한국의 차이코프스키'로 불리는 작곡가 고(故) 이상근(1922~2000) 선생을 기리기 위해 (사)이상근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그의 고향인 진주에서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음악제이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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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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