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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중단' 등을 쓴 천조각을 고무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내기 위해 잡고 서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중단' 등을 쓴 천조각을 고무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내기 위해 잡고 서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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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조치 해제, 금강산관광 재개, 대북전단살포 중단, 6·15공동선언 이행."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상임공동대표 김영만)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고무풍선에 이같은 글을 쓴 천조각을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냈다.

6·15경남본부는 "남북관계 파탄내고 전쟁국면 조성하는 탈북 단체 삐라살포 중단과 이를 방관하는 박근혜 정부의 올바른 해결 촉구를 위한 풍선날리기 상징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영만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을 무기한 연기하고 말았다. 주권국가로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 통탄스럽다"며 "다른 정권들은 2~3년씩 연장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앞당기려 노력했고, 이명박은 3년 정도 연장했는데, 박근혜 정부는 무기한 연기하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주권국가로서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라며 "박근혜는 '제2의 이완용'이다. 이와 관련해서 계속해서 박근혜 정권의 전시작전권 환수를 촉구하는 시민행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중단' 등을 쓴 천조각을 고무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내기 위해 잡고 서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중단' 등을 쓴 천조각을 고무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내기 위해 잡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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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중단' 등을 쓴 천조각을 고무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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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회원들이 25일 오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대북전단 살포중단' 등을 쓴 천조각을 고무풍선에 매달아 하늘로 날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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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대북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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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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