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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3주기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열린 7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제63주기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열린 7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 함양군청 김용만

제63주기 산청·함양사건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열린 7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열렸다.

산청・함양 민간인학살 사건은 1951년 2월 7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가현·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 주민 705명을 주민에게 공비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국군에 의해 일어난 민간인 집단학살 사건이다.

 제63주기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열린 7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제63주기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열린 7일 경남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고인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다. ⓒ 함양군청 김용만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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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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