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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9시 30분경 부산 동구 5부두 물양장부두에 계류중인 K호 선박(44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9시 30분경 부산 동구 5부두 물양장부두에 계류중인 K호 선박(44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부산해양경찰서

부산해양경찰서은 12일 오전 9시 30분경 부산 동구 5부두 물양장부두에 계류중인 K호 선박(44톤)에서 발생한 화재를 119와 합동으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35분경 k선박 갑판상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이곳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하여 부산해경 122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부산해경은 경비정 7척, 방제정 1척, 특공대와 순찰정 등 5척을 현장에 급파하여, 119와 합동으로 진화를 완료했다. 부산해경은 화재선박으로 인한 유류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방제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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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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