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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과 소난골사(社) 프란치스코 레모스 (Francisco de Lemos Jose Maria)회장이 유조선 건조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사장 (오른쪽)과 소난골사(社) 프란치스코 레모스 (Francisco de Lemos Jose Maria)회장이 유조선 건조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

 11일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 (앞줄 오른쪽 3번째)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홍보관을 방문해 선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1일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 (앞줄 오른쪽 3번째)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홍보관을 방문해 선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

한국을 찾는 세계 각국 정상과 주요 기업인의 발길이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을 향하고 있다. 12일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총리, 앙골라 소난골사(社)의 프란치스코 레모스 회장이 11일, 연달아 회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의 방문 이후 3일 만이다. 지난 11월 영국 에드워드 왕자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11일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옥포 조선소를 방문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대우조선해양이 건조 중인 인도네시아 잠수함의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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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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