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58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임현철 시민기자의
<스님, 하루 쉬고 싶습니다... "언제나 오세요">입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때마다 인생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곤 하죠.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저는 여수 갯가길을 걷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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