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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63)씨가 비닐하우스에서 곤달비를 수확하고 있다.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63)씨가 비닐하우스에서 곤달비를 수확하고 있다.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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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침 영하의 날씨속에 경남 거창군 가북면 우혜리 염길성(63세)씨의 곤달비 비닐하우스에서 곤달비를 수확하고 있다. 국화과의 다년생 쌍떡잎식물인 곤달비는 곰취의 사촌격으로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긋한 향이 일품인 데다 기억력 증진과 간 보호, 알코올 해독 효과도 뛰어나 인기가 높다.



태그:#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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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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