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26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홍준표 지사와 이야기를 만났다. ⓒ 경남도청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지방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26일 경남도를 방문했다. 정 장관은 경남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주부민방위 기동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명예기자단 등 '경남도정 서포터즈'들과 간담회를 갖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종섭 장관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오늘 간담회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경상남도가 표방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도정처럼, 국민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