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김성헌씨가 오늘 오전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현장 사진을 <오마이뉴스>에 제공했습니다. 김성헌씨가 제공한 사진에는 행사장에 도착하며 참석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리퍼트 대사의 모습과 피습 직후 오른쪽 뺨에 11cm의 큰 상처를 입은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일부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한 참석자가 피습 직후 김기종씨의 얼굴을 제압하는 사진에는 당시 긴박했던 현장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사진 파일 정보를 확인해 정확한 촬영시간을 사진설명에 표기했습니다. [편집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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