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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웃는 얼굴에 남은 상처
ⓒ 이희훈

피습으로 얼굴과 손에 자상을 입고 치료를 받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대사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퇴원기자회견을 마치고 병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  


태그:#리퍼트, #미대사관, #피습,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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