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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예총 등 부산지역 단체들은 오는 4월 15일 저녁 부산역 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1주기 추모제'를 연다.
 부산민예총 등 부산지역 단체들은 오는 4월 15일 저녁 부산역 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1주기 추모제'를 연다.
ⓒ 부산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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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인양하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부산과 창원에서 추모제가 각각 열린다. 시민사회·문화예술단체들은 다양한 추모행사를 열기로 하고 시민성금을 모은다.

세월호참사부산대책위, 부산시민연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회(부산민예총), 부산작가회 등 단체들은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부산역 광장에서 "다시 피는 꽃으로"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희생자 1주기 추모제'를 연다.

세월호참사 추모행사는 창원에서도 열린다. '세월호참사마산시민행동'은 4월 16일 오후 7시 창원 마산합포구 창동 아고라광장에서 "365일의 기다림, 416명의 약속, 하나의 소망"이라는 제목으로 추모행사를 연다.

마산시민행동은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416명의 사람들이 모인다"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행사를 함께 할 사람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문의/부산민예총(openart21@naver.com), 마산시민행동(vivamusm@gmail.com).



태그:#세월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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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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