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일 오후 강동구 강동경희대병원을 방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인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메르스 비상대책본부에서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메르스 사태로 의료기관과 의료인이 정의로운 일을 하고 손해를 보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와 여당은 메르스 사태의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노력한 의료기관에 대해 국가차원의 보상과 지원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