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주민센터는 지난 23일 MBC경남홀에서 '2015맘프(MAMF)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2차예선'을 진행했다.
청중평가단의 지지를 받은 Mary Joy(필리핀), 엘머(필리핀) 2명의 진출자를 포함하여, VIYO(인도네시아), 제냐(러시아), 유천혜(중국), 마키(필리핀), 미키림(호주), 차미(스리랑카), 나탈리아, 타찌아나(러시아, 필립스(필리핀), 프라이스쿠아갈라(우간다), 도탄츠엉(베트남) 총 12명이 2차예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3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치러지는 대한민국이주민가요제 결선무대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