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1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경남지역에서는 노동자 6명이 참여한다.
전희영 민주노총 경남본부 통일위원장과 신종관 서비스연맹 부울경본부장, 이동규 금속노조 경남지부 부장, 이창섭 일반노조 중부경남지부장, 정문진 금속노조 경남지부 통일위원장, 정대은 일반노조 사천공무직지회 조합원이 참여했다.
이번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는 남측에서 160여명(한국노총 80명, 민주노총 80명)이 참석하며, 이들은 28일 낮 12시30분 김포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소속 비행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