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근 경남도의회 의장은 26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윤근 의장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도와주고 불의의 재난과 재해를 당한 이재민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온 적십자사와 봉사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인도주의 사업 재원마련을 위한 추진 중인 2016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