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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순경 전 경남도의원.
 홍순경 전 경남도의원.
ⓒ 경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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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경 전 경남도의원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송 전 의원은 15일 전화통화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다"며 "오는 17일 양산시청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양산이 이번 총선에서 2개 선거구로 나뉘어질 경우 '양산물금'에 국민의당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홍 전 의원은 "국민의당 후보로 총선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순경 전 의원은 새누리당으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에 당선되어 4년간 의정활동했다.

한편 국민의당 박선숙 사무총장은 15일 홍순경 전 의원과 함께 새누리당 당료 출신인 정수창 전 차의과학대학 외래교수과 유형욱 전 경기도의회 의장도 국민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홍 전 의원은 양산청년회의소 회장, 한국청년회의소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사)양산시상공업연합회장과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경남지회장을 맡고 있다.

홍 전 의원이 이번 총선에 나설 경우 경남에서 국민의당으로 출마하는 첫 예비후보가 된다.


#홍순경#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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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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