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1일 부산 영도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거사무소 벽면에 걸려있던 대형 선거현수막이 찢어진 채 바람에 날리고 있다.
 11일 부산 영도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거사무소 벽면에 걸려있던 대형 선거현수막이 찢어진 채 바람에 날리고 있다.
ⓒ 김비오 트위터

관련사진보기


11일 부산 영도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거사무소 벽면에 걸려있던 대형 선거현수막이 찢어진 채 바람에 날리고 있다.
 11일 부산 영도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거사무소 벽면에 걸려있던 대형 선거현수막이 찢어진 채 바람에 날리고 있다.
ⓒ 김비오 트위터

관련사진보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부산 영도구 선거사무소 벽면에 내걸린 대형 현수막이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찢어졌다.

11일 오전 부산 영도구 남항동에 있는 가로 13m, 세로 20m 선거 현수막이 찢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부산은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었고, 기상청 영도관측소에서는 최고 순간풍속이 초속 12.8m에 이르는 강풍이 측정되기도 했다.

김 대표 측은 "바람때문에 현수막이 찢어졌다"면서 "선거가 이틀 남은 상황에서 다시 현수막을 설치하기는 어렵고, 안전 사고의 우려가 있어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그:#김무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