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당일인 13일 17시 현재 경기 광주 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바로 옆 분당지역은 전국 평균 53.5%를 뛰어넘는 60.2%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현재 경기도의 평균 투표율도 전국평균투표율에 근접한 상황이다.
이에 반해 현재 경기 광주 투표율은 47.6%를 기록 중이다. 사전투표 포함 한 측정치이다. 특이한 점은 도심 동 지역 투표율이 광주외곽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외곽지역투표율이 좀 더 나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경기 광주 시립 도서관에 마련된 경안동 제4 투표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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