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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오두환

빚.
많으면 좋지 않지만 없는 사람이 거의 없는...
지나가던 휴게소 소망나무에 걸려있는 누군가의 편지다.
그 사람의 간절함이 절절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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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빚#휴게소#소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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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 세상이지만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사람만이 희망이고, 희망만이 살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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