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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안히 앉아 세계의 지붕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팔인 셰르파 4명이 배낭에 360도 카메라를 달고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덕분입니다. 이 '프로젝트360'을 기획한 스위스 산악 장비 제조회사 마무트(Mammut)에서 제작 과정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마무트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 과정을 360도 카메라로 담은 등산가는 락파 셰르파와 펨바 린지 셰르파이며 쿠상 셰르파와 앙 카지 셰르파의 지원을 받아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베이스캠프에서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6대의 고프로 카메라가 장착된 큐브로는 30초에 한 번씩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촬영한 에베레스트 등정 루트는 프로젝트360 홈페이지(http://project360.mammut.ch/)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주요 등정 지점에서는 난이도와 경사도 등의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마무트



#에베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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