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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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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때문에 무서운 동네처럼 생각이 되지만, 실은 섬진강가의 예쁜 마을입니다. 자전거 산책하기 좋은 섬진강길, 정겨운 시골장터, 장미가 만발한 드넖은 공원, 강변 천문대 등이 있는 좋은 여행지이기도 하지요.

곡성은 특히 기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천국이에요. 강변 기찻길 위로 레일 바이크와 이채로운 증기 기관차가 운행하고, 기차를 개조해 만든 펜션도 있어요.

곡성가는 길엔 남도해양열차(S-train)라는 기차가 어울려요.
교통정체 걱정없이 만화책, 게임, 차를 마시며 곡성역까지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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