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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4박 5일간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4박 5일간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 경남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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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 재학생 12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국토대장정과 봉사활동에 나섰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Remember' 총학생회(회장 박진현)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경남의 청정 보물섬 남해군에서 '2016 국토대장정 및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국토순례는 남해 충렬사에서 출발하여 월포 해수욕장까지 5일간 약 30km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탐방 및 해안가 환경정화, 농촌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태그:#국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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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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