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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성신여대 총학생회와 청년유니온, 최저임금연대 회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책임 있는 논의와 최저임금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성신여대 총학생회와 청년유니온, 최저임금연대 회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책임 있는 논의와 최저임금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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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는 성신여대 총학생회와 청년유니온, 최저임금연대 회원들이 모여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책임 있는 논의와 최저임금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 노동을 병행하며 교육비와 생계, 학자금 빚을 감당하고 있는 이 시대 청년ㆍ학생들의 임금"이라며 "최저임금 심의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공익위원들은 최저 임금 대폭 인상을 위해 책임있는 논의를 해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이들은 "최저임금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의해 9명의 공익위원, 9명의 노동자위원, 9명의 사용자위원 총 27명으로 구성되는데, 그중에서 정부가 위촉하는 공익위원은 관련부처 공무원,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자들과 대학 교수 등의 전문가들로 채워진다"며 "문제는 공익위원이라면 마땅히 우리사회의 '공익'을 대표해야 하지만 사실상 정부의 정책기조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동안 공익위원들의 독립성과 책임성이 의심받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최저임금의 심의과정에서 공익위원의 역할은 중요하다"며 "남은 최저임금 심의기간을 맞아 박준성 위원장 (제10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위한 책임있는 논의를 통해 학생들의 열악한 경제적 처지를 개선하고 청년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성신여대 총학생회와 청년유니온, 최저임금연대 회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책임 있는 논의와 최저임금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성신여대 총학생회와 청년유니온, 최저임금연대 회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책임 있는 논의와 최저임금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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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최저임금 1만원,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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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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