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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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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새생명이 태어났습니다. 근데 이 아이들 엄마가 출산 과정에서 먼저 갔다네요. 우리집 아이 한세가 이 아이들 엄마가 되어 키우겠다고 합니다. 눈을 뜨기까지 2주 정도는 2시간 마다 초유를 줘야한다는데 잘 키울지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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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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