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너무나 좋아해서 주인 몰래 목욕탕집 개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 주인 최씨는 개를 잃어버렸다고 CCTV를 돌려가며 법석을 피웠단다. 주인이 그러거나 말거나 산책 다녀온 개는 피곤했던지 골아떨어져서 옹알옹알 잠꼬대를 한다.
'아웅~ 웅~ 왈왈~~
아우웅~~~ 왈왈~~~
왈왈~ 왈~ 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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