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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찬

ⓒ 황주찬

ⓒ 황주찬

매미다! 막내가 괴성을 지른다. 단잠을 깨운 주범이다. 막내가 막무가내로 사진 찍으란다. 지난 밤 소음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여름이다. 이 소중한 곤충과 별일없이 지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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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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