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대부분 반려견을 데리고 바람을 즐기는 강변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 예쁜 앵무새를 그것도 4마리나 데리고 나온 아저씨는 단연 눈길을 끄네요. 날씨가 무더워 앵무새들도 이렇게 강가로 바람 쐬러 나옴 좋아한대요.

지능이 3~4세 아기 수준이라는데 예쁘다고 귀여워 해줬더니 정말 몸을 위아래로 흔들며 재롱을 떨어요. 까마귀처럼 거울을 보면 자신인지를 아는 똑똑한 새라고 하네요. 카메라 렌즈 속에 비친 자신을 알아보는지 자꾸 렌즈에 얼굴을 들이대는 호기심 많은 앵무새. 반려조(鳥)라 할 만하네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