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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불볕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이 35℃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어 "내일(12일·금)까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광주·대구 36℃, 대전·춘천 35℃, 부산·제주 33℃로 전국이 29~36℃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적은 가운데 국내에 정체하는 오염물질의 양도 많지 않아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일사 차단 효과가 작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다.

한편 이번 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이 33℃ 내외로 덥겠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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