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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소속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제3부지' 검토를 통해 성주 군민들을 분열시켜 사드의 한국 배치를 관철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소속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제3부지' 검토를 통해 성주 군민들을 분열시켜 사드의 한국 배치를 관철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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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아래 전국행동) 소속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제3부지' 검토를 통해 성주 군민들을 분열시켜 사드의 한국 배치를 관철하려 한다"고 주장하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사퇴와 현장 책임자인 황희종 국방부 차관의 파면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김항곤 성주군수가 사드 배치 '제3후보지' 검토 의견을 국방부에 전달했고 국방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제3후보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은 사드 한국 배치에 반대하는 성주 군민들의 의사를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며 비난하고 "제3후보지 검토는 사드 한국 배치 저지 투쟁에 나선 성주 군민들을 분열시키려는 매우 불순한 정략적인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방부의 제3부지 검토는 성주포대가 군사적 효용성과 주민 안전 등의 측면에서 최적지라고 밝혀온 그동안의 입장과 배치된다"며 "사드를 어디에 배치해도 북한의 핵미사일로부터 남한을 방어할 수 없기 때문에 사드 배치 최적지란 있을 수 없으므로 제3부지 논의 자체가 무의미하고 사드 배치 철회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산주변 외의 다른 지역주민을 희생양 삼아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객관성도 설득력도 없는 근거를 들어 제3후보지를 제안한 김항곤 군수의 부당하고 무도한 행태를 규탄한다"며 "성주군민들에게 사죄하고 제3부지 검토 제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전국행동은 제3부지 제안 결정의 무효를 선언하면서 의연히 촛불을 들고 있는 성주군민과 새로이 떨쳐 일어서고 있는 김천시민 등 지역 주민의 사드 배치 철회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이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소속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제3부지' 검토를 통해 성주 군민들을 분열시켜 사드의 한국 배치를 관철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소속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제3부지' 검토를 통해 성주 군민들을 분열시켜 사드의 한국 배치를 관철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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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사드, #사드한국배치, #사드배치환영지지기자회견, #제3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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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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