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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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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가에서 아름답게 저무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공원(서울 마포구 상암동).
공원주변에 맹꽁이가 많이 살아 이름 붙은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올라갔다. 노을공원은 텐트를 가지고 오면 캠핑도 할 수 있다.

그리 높지 않은 언덕 위 공원이지만, 눈길이 내내 머무는 노을 때문인지 하늘이 가깝게 느껴지는 곳이다. 오며가며 들려왔던, 수풀사이로 스쳐가는 까끌까끌하고 소슬한 바람소리도 잊기 힘들다. 가을을 노래하는 온갖 풀벌레 소리가 시끄럽기는커녕 평화롭고 고즈넉하게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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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 노을공원 : 02-304-3213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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