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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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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 길을 지나다 '깜놀'하게 한 집 지키는 개.
마치 흰 사자를 연상하게 하는 개의 풍모라니...
제발 목줄이 풀리지 않기를 바라며 살금살금 가려다 주인 아저씨와 마주쳤다.

아저씨는 웃으며 사람을 물지 않는 착한 개라며 다가가 쓰다듬어 보란다.
가만 보니 정말 사람에 대해 공격성이 없는 순하고 착한 개였다.
그래도 쓰다듬진 않았다.

아저씬 사자견에도 여러 종류의 개가 있다며, 이렇게 특별한 견종은 원하는 모습이 나올 때 까지 교배를 해서 탄생한 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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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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