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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생방송 '원순씨 X파일'을 진행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
ⓒ 페북화면캡처 | 관련사진보기 |
매주 목요일 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SNS생방송 '#원순씨 X파일'이 이번주에는 노량진 학원가를 찾는다.
박 시장은 6일 오후 8시부터 노량진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이데아관 9층 북카페에서 '늘 연결된 시장, #원순씨 X파일 간다 - 청춘, 뭣이 중헌디?'란 제목으로 노량진 청년들과 소통공감 토크쇼를 갖는다.
EBS 인기 한국사 강사인 서울대광고등학교 최태성 교사가 박 시장과 공동MC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공무원 시험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청년들의 현실과 희망을 듣고, 방송 말미에는 청년이 묻고 박 시장과 최 교사가 답하는 '청춘Q&A' 시간도 마련된다.
박 시장은 방송 전인 오후 7시 40분경 사육신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노량진 컵밥거리'에 들러 상인들과 학생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며 격려할 예정이다.
'원순씨 X파일'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ope2gether)과 트위터 페리스코프(
http://www.twitter.com/wonsoonpark)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