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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1월 17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수시 모집 1단계에 합격한 학생들은 심층면접과 수능준비로 이중고를 겪는다.

우선 학교 차원에서 이들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방과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면접 연습을 시키도록 했다.

저녁을 먹고난 뒤, 아이들이 모의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3학년 교실을 찾았다. 면접에 임하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 실전을 방불케 했다.

무엇보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교실을 빠져 나오면서 아이들에게 무언의 박수를 보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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