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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184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논산시의회 제184회 임시회가 26일 폐회했다.
▲ 논산시의회, 제184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논산시의회 제184회 임시회가 26일 폐회했다.
ⓒ 권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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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18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논산시의회 제184회 임시회가 2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논산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수시분 3차 논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1건의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16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변동된 국.도비 보조사업 등 필수 경비 반영에 중점을 두었으며, 유교 및 근대역사문화 개발 등 관광자원 확충과 미래 성장기반 강화사업, 평생교육, 일자리 창출사업과, 7월 장마로 인한 배수펌프교체 및 수해복구공사, 논산천 등 하천정비 사업을 비롯한 각종 현안사업 마무리에 중점을 두어 편성 되었다.

주요 세입원은 지방교부세 추가분과 국.도비 보조금의 변경교부 결정에 변경액, 지방세 증가분, 지방소비세 인상분, 조정교부금의 증가액 등이며, 각종사업의 종료 및 계획변경 등으로 인한 집행 잔액을 삭감하여 추경재원으로 재투자한 것으로 판단되어, 수정예산안 규모는 14억4719만2000원으로 세외수입 500만 원, 조정교부금 11억1000만 원, 국고보조금 2억13만5000원 전입금 8588만7000원이 증액되었고 도비보조금 1억2121만 원이 감액되었다.

이충렬 부의장은 "유래 없는 태풍피해로 회기를 단축해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알차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한 동료의원들과 바쁜 시정업무에도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해 준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논산시시의회는 11월 28일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는 박승용 산업건설위원장, 부위원장에는 이계천 의원이 선출 됐다.


#논산시의회 임시회#논산시의회#논산시 행벙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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