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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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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역시 제일 먼저 저를 반겨 주는 것은 꽉막힌 도로입니다.

저는 오전에 개인적인 일로 오후에 서울로 왔습니다. 저의 지역인 충남 홍성팀과 함께오지 못한 것이지요.

지인이 을지로입구쪽으로 가면 시청 광장 진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을지로입구에서 내렸습니다. 덕분에 오후 5시께 시청을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시청 앞은 인파로 가득합니다.

집회는 이미 시작되었더군요. 다시 을지로 입구역으로 들어가 청계광장 쪽으로 나왔습니다. 때마침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의 시가 행진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4년 동안 속았다, 국정에서 손떼라"고 외치며 행진을 벌였습니다.

을지로입구역 인근은 아직은 통행이 원활한 상황입니다. 특별히 중무장한 경찰도 눈에 띄지 않네요. 집회가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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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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