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아래 공무원노조)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노숙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는 국민들의 촛불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촛불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직도 판단조차 못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더이상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없는 심신상실의 정치적 금치산자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비선들에게는 대통령직을 맡겨 국정을 농락하더니 하야를 외치는 국민들의 촛불에는 고집과 불통으로 '빈껍데기 대통령'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병적"이라고 비난하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농단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에 의해 피의자로 규정된 공범이자 사실상의 주범"이라며 주장했다.

이어 "공무원노동자가 이 시대의 살아있는 양심으로서 국민의 촛불을 지키는데 앞장 설 것"이며 "박근혜 정권하에서 후퇴한 노동기본권 회복과 해고자 원직복직, 공무원노동자의 정치기본권 보장, 공직사회 성과퇴출폐지 등을 위하여 중단없는 투쟁을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공무원노조는 11월14일부터 실시한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조합원 긴급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099명중 97.4% (2985명)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찬성했으며 94.9% (2909명)는 공무원 노조의 박근혜 퇴진 투쟁에 동참하겠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퇴진 요구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 최윤석	관련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