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8차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구명 조끼를 입은 세월호 유가족분들이 맨 앞줄에 앉았는데, 집회 중 발언에 나선 '재욱 엄마' 홍영미 님 한 마디 한 마디에 유가족분들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영석 엄마' 권미화님도 국화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렸는데, 이 눈물이 언제 마를까요.
국민들이 더 힘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