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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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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꼭 보름 뒤면 4·16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 된다.

성탄절인 오늘도 광장엔 많은 이들이 찾았다. 그 중엔 외국인도 많다. 관광을 나선 외국인들은 이 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2016년의 대한민국의 서울을 기록한다.

앞으로 보름, 변함없이 광장에선 분향을 하고, 세월호에 대한 기록영화를 보며, 노란리본공작소를 통해 우리는 절대로 잊지 않겠노라 다짐할 것이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고 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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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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