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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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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맞기까지 2시간도 남기지 않은 시각, 세월호 가족들이 국민들을 위해 카레컵밥 4160 그릇을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

청운효자동 주민들의 도움도 받고, 어제부터 직접 밥 짓고, 김치를 준비하고, 카레를 만드셨다고 하네요.

가족분들이 청와대 앞까지 행진을 마치고 온 집회 참가자들에게 "든든하게 드시고 보신각 가세요"라고 말해 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어요. 2017년에 더 다른 세상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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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및 작업 의뢰는 woodyh@hanmail.net, 전 무비스트, FLIM2.0, Korean Cinema Today, 오마이뉴스 취재기자, 현 영화 칼럼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서울 4.3 영화제' 총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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