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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월) 오전 11시, 울산 남구청 돌고래 수입반대 공동행동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울산 남구청의 돌고래 수입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 측은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의 전시 수조 규격이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며 수입을 허가했지만, 체장 3미터 이상인 큰돌고래 두 마리가 생활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공간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번에 수입될 예정인 돌고래가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시설로 들어가면 평생 수심 4미터의 격리 수조에서 생활하게 된다.

울산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고래생태체험관은 이미 시설 관리 소홀로 돌고래 5마리가 폐사한 곳이기도 하며 죽은 돌고래를 화단에 묻어 은폐하려다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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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울산돌고래수입반대, #울산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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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에 잠시 유럽에서 생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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