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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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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원 한 구석에 핀
대한민국의 국화 무궁화!

색도 곱게, 탐스럽고 건강하게 피었습니다. 흐드러진 모습의 겹꽃 무궁화는 정말 매혹적입니다.

어디에 핀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런데 이국에서 만발한 나라꽃 무궁화를 보는 느낌이 왜 아릴까요?

이 무궁화 꽃들처럼 생기와 아름다움이 겹겹이 만발하는
대한민국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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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2015년 5월 인사동에서 산을 주재로 개인전을 열고 17번째 책 <山情無限> 발간. 2016, 대한민국서예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현재 자카르타 남쪽 보고르 산마을에 작은 서원을 일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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